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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은 다가오는데, 내 연금은 얼마나 될까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연금 계좌를 일일이 따로 확인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건 총 수령액이 얼마인지, 언제부터 받게 될지입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연금이 있긴 한데 정확히 얼마인지 몰라요”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생기는 문제는 단순한 정보 부족이 아니라,
잘못된 노후 재정 계획입니다.
이제는 통합연금포털 하나만 알면
내 연금 상태를 정리하고, 노후 자산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연금통합조회,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합연금포털(100세시대연구소)는
국민연금공단과 은행·보험사·증권사 데이터를 연결해
모든 연금 정보를 통합 조회할 수 있는 공공 시스템입니다.
가입만 하면 다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
- 퇴직연금(DB/DC형, IRP 포함) 적립 현황
- 개인연금(연금저축보험, 펀드 등) 납입액 및 수령예정액
- 총 연금 수령액 및 개시 시점
통합연금포털 연금조회 절차
1. 사이트 접속
- PC·모바일 모두 가능
2. 공동/금융인증서 로그인
- 연금은 민감정보이므로 인증서 필요
- 브라우저 기반 간편 로그인도 가능
3. 정보제공 동의
- 국민연금공단, 보험사, 은행, 증권사 등에 정보 제공 동의
- 체크박스 클릭만으로 처리 가능
4. 연금조회 실행
- ‘나의 연금정보 조회’ 클릭
- 약 10~30초 후 모든 연금 데이터 자동 수집
5. 수령액과 시기 확인
- 월별/연별 수령액 확인
- 노후자금 부족 여부 시각적 분석 제공
조회 가능한 연금 항목
분류 | 세부 항목 내용 |
---|---|
국민연금 | 납부이력, 예상 수령액, 개시 연령 |
퇴직연금 | DB형, DC형, IRP 적립금, 운용사 정보 |
개인연금 |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연금신탁 등 |
수령총액 | 연금 수령 월/연단위 총합, 개시 시점 분석 |
주의:
과거에 해지한 연금 상품이나, 아직 자료가 연동되지 않은 경우는 조회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동 연동되므로 따로 요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분들에겐 특히 유용합니다
- 과거 회사에서 퇴직연금이 있었는데 지금 확인이 안 되는 분
- 보험사에서 개인연금을 가입했으나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분
- IRP 계좌를 어디에 개설했는지 잊은 분
- 국민연금 수령액이 노후 생활비로 충분한지 알고 싶은 분
- 연금 수령 시점과 세금을 함께 계획하고 싶은 분
실사용자들이 겪는 문제와 팁
“연금이 하나도 안 나와요”
- 대부분 정보제공 동의 누락입니다.
‘정보제공 동의 현황’ 메뉴에서 다시 체크해 주세요.
“퇴직연금이 빠져 있어요”
- 회사 퇴직 이후 1~2개월 지연 반영될 수 있습니다.
아직 정산 중인 경우 반영되지 않습니다.
“예상 수령액이 너무 적은데요?”
- 개인연금 또는 IRP가 없거나, 납입기간이 짧은 경우입니다.
이 경우, 추가 납입 또는 세액공제형 연금 활용이 필요합니다.
연금 조회 후 바로 해야 할 일
① 부족한 수령액 파악
통합연금포털은 내가 받을 연금의 총합을 보여줍니다.
이 수치를 바탕으로 노후 월 생활비와의 격차를 계산해보세요.
② 연금 수령 시점 조정
모든 연금은 개시 시점에 따라 수령액이 달라집니다.
연기하면 더 받고, 조기 개시하면 덜 받습니다.
③ IRP 계좌 정리
퇴직연금은 대부분 IRP로 굴러가게 됩니다.
여러 개 흩어져 있다면 하나로 통합해야 수수료 절감, 관리 용이성 향상
활용 꿀팁: 연금 수령액 늘리는 방법
1. 연금저축 세액공제 활용
- 연 400만 원 한도, 세액공제율 13~16.5%
- 연말정산 환급과 연금 수령 두 마리 토끼
2. 국민연금 추납제도
- 과거 소득공백 기간의 보험료를 나중에 납부 가능
- 수령액 증가 + 수급 요건 충족 가능
3. IRP 추가 납입
- 연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
- 퇴직연금 외 자율 납입 가능
마무리하며
우리는 ‘연금’이라는 단어를 자주 듣지만,
정작 내 연금이 어디 있는지, 얼마나 될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통합연금포털을 활용하면
이 모든 정보를 한 번의 클릭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퇴직 이후를 바꾸는 건, 오늘의 1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