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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CPC CTR PV 뜻과 활용법

poodlecherry 2025. 6. 16. 04:1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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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센스 CPC CTR PV 뜻과 활용법
    애드센스 CPC CTR PV 뜻과 활용법

     

    블로그를 시작하고 애드센스를 연결했는데,
    수익 화면에 보이는 용어들이 낯설게 느껴지셨나요?

     

    CPC, CTR, PV, RPM…
    처음 보는 영문 약자들이 수익과 관련 있다는데
    어떤 의미인지 감이 잘 안 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애드센스 수익을 구성하는 핵심 용어들을
    차근차근 알아보며,
    이 지표들이 실제 수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겠습니다.


    CPC: 광고단가 (Cost Per Click)

     

     

    CPC는 광고 1회를 클릭했을 때 발생하는 수익을 의미합니다.


    즉, 방문자가 내 블로그에 있는 광고를 한 번 클릭하면
    그에 대해 내가 얼마를 벌게 되는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CPC가 150원이라면,
    광고 클릭 10회로 1,500원의 수익이 생기는 구조입니다.

     

    CPC는 광고주가 책정한 단가에 따라 결정되며,
    블로그 주제나 콘텐츠 키워드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납니다.

     

    예시를 들면:

     

    콘텐츠 주제 평균 CPC 수준 예상 단가 범위
    금융 / 대출 / 보험 높음 150~500원 이상
    반려동물 / 건강 중간 70~200원
    일상 / 취미 / 여행 낮음 30~80원
     
    따라서 CPC를 올리기 위해선

    단가가 높은 키워드로 콘텐츠를 구성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무작정 글만 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다루는 주제가 어떤 광고와 연결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CTR: 광고 클릭률 (Click Through Rate)

     

     

    CTR은 광고가 얼마나 잘 클릭되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 글을 100명이 봤고 그중 2명이 광고를 클릭했다면
    CTR은 2%가 됩니다.

     

    CTR = (광고 클릭 수 ÷ 광고 노출 수) × 100

    CTR이 높을수록 같은 방문자 수로도 더 많은 수익이 나며,
    낮다면 아무리 많은 사람이 들어와도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CTR을 올리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광고 위치 조절: 글 중간이나 하단에 자연스럽게 삽입
    • 광고 수 조절: 너무 많거나 적으면 역효과
    • 글 품질 유지: 정보가 부족한 글에는 클릭률이 낮아짐
    • 디자인/가독성 개선: 깔끔한 글이 더 오래 읽히고, 광고도 보임

    특히 모바일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광고 위치는 모바일에서도 잘 보이도록 고려해야 합니다.


    PV: 페이지뷰 = 방문자 수

     

     

    PV는 페이지가 얼마나 읽혔는지를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블로그 방문자 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예시:


    어떤 글에 하루 300명이 들어왔다면, 그 글의 PV는 300입니다.

     

    애드센스 수익은 "노출된 광고 × 클릭률 × 단가"로 정해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방문자가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PV를 올리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전략이 필요합니다:

     

    • 검색 최적화(SEO): 검색되는 제목과 키워드 사용
    • 클릭 유도 제목: 구체적이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
    • 썸네일 이미지: 눈에 띄는 구성으로 클릭률 향상
    • 글 품질: 내용이 충실할수록 재방문 유도
    • SNS나 커뮤니티 공유: 외부 유입 경로 확보

    PV가 적으면 수익은 늘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엔 글 수보다는 글의 완성도와 검색 노출이 중요합니다.


    RPM: 유입 1,000명당 수익 (Revenue Per Mille)

     

     

    지금까지 설명한 CPC, CTR, PV
    하나로 묶어주는 지표가 바로 RPM입니다.

     

    RPM은 1,000명이 블로그에 방문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입니다.


    이 숫자가 높을수록, 효율적인 수익 구조라는 의미입니다.

     

    RPM = (총 수익 ÷ PV) × 1,000

     

     

    예를 들어,
    하루에 1,000명이 들어와서 2,500원의 수익이 발생했다면
    그날의 RPM은 2,500원이 됩니다.

     

    블로그 수익이 생각보다 낮다고 느껴진다면
    그건 PV가 적어서일 수도 있지만,
    CTR이나 CPC가 낮아서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RPM을 올리는 것이 블로그 수익 개선의 핵심 방향입니다.


    CPC, CTR, PV를 높이면 RPM은 따라온다

     

     

    RPM을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집중해야 할 건 아래 세 가지입니다:

     

    CPC를 높이려면?

     

    • 단가 높은 키워드 중심 글쓰기
    • 애드센스 광고가 잘 붙는 주제 선택
    • 금융/생활지원금/앱 비교/건강 정보 등

    CTR을 높이려면?

     

    • 광고 위치, 개수 테스트
    • 너무 많거나 적지 않게 자연스럽게 배치
    • 본문 흐름을 끊지 않도록 구성
    • 모바일에서도 광고가 잘 노출되게 확인

    PV를 높이려면?

     

    • 제목, 썸네일, 검색 키워드 철저히 고민
    • 시즌성 키워드, 트렌드 반영
    • 구체적 사례와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
    • 꾸준한 업데이트와 SNS 활용

    예시로 보는 RPM 향상 구조

     

     

    지표 낮은 수익 블로그 높은 수익 블로그
    CPC 40원 160원
    CTR 0.5% 2.2%
    PV 500 1,500
    RPM 100원 3,500원 이상

     

     

    단순히 방문자가 많다고 수익이 높아지진 않습니다.


    반대로, CTR과 CPC만 높아도 PV가 적은 블로그에서 충분한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애드센스를 처음 접한 블로거라면
    PV만 신경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수익은 단순한 방문자 수가 아니라,
    "광고 단가(CPC)", "광고 클릭률(CTR)", "방문자 수(PV)"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결과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걸 종합해서 보여주는 지표가 바로 RPM입니다.

     

    결론적으로,
    애드센스를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선
    단순히 글을 쓰는 데서 그치지 말고
    이 네 가지 지표를 꾸준히 체크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가장 확실한 성장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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