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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길어지면서 우리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 여러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매달 꼬박꼬박 나가는 임대료와 공공요금은 사업 운영에 있어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정비 부담을 완화해 주는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놓았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이 기다리셨던 소상공인 25만원지원 사업인 '경영안정 바우처'의 핵심 내용을 상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지원 대상 및 매출 기준 확인하기
이번 지원의 핵심은 경영 여건이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영세 소상공인'을 집중적으로 돕는다는 점입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바로 매출 규모입니다.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인 소상공인이라면 지원 대상에 해당합니다
.
작년보다 기준이 더욱 명확해졌으며, 약 5,790억 원이라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어 폭넓은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다만, 사행성 업종이나 전문 직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은 이번에도 지원을 받기 어려우니 본인의 업종을 미리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에 쓸 수 있나? 사용처 완벽 가이드
소상공인 25만원지원은 현금이 아닌 '디지털 바우처' 형태로 지급됩니다.
이는 사업 운영에 꼭 필요한 고정비에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사용처로는 전기요금, 가스요금, 수도요금이 있으며 사업용 차량의 연료비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4대 보험료 납부에도 활용할 수 있어 사장님들의 실질적인 지출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화재공제료'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기존에 포함되었던 통신비는 이번 사용처에서 제외되었으므로 이 점 반드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기간 및 방법 (2부제 운영 안내)
이번 바우처 신청은 다가오는 2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설 명절 전후로 지급될 예정이라 자금 회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접수 첫 이틀 동안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하는 '2부제'가 운영됩니다.
본인의 사업자번호 끝자리가 홀수인지 짝수인지 확인하여 해당 날짜에 접속하시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인 '소상공인경영안정바우처.kr' 또는 '소상공인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 가능합니다.
따로 복잡한 서류를 준비할 필요 없이 시스템상에서 국세청 정보를 활용해 대상 여부를 바로 확인해 주므로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꼭 알아야 할 유의사항
만약 여러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계신 대표님이라면 한 곳의 사업체에 대해서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공동대표가 있는 사업체라면 주대표자 한 분이 대표로 신청해야 중복 수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지원은 선착순 개념보다는 요건 충족 여부가 중요하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2월 9일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가급적 빠르게 접수를 완료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바우처 지급 여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심사 후 알림톡을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의 희망이 될 경영안정 지원
이번 소상공인 25만원지원은 힘든 시기를 버티고 있는 사장님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입니다.
복잡한 절차 없이 온라인으로 빠르게 신청할 수 있는 만큼, 자격 요건이 되시는 분들은 반드시 기간 내에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소상공인분들의 경영 안정을 돕는 다양한 정보와 혜택들을 발 빠르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정비 부담은 줄이고 매출은 늘어나는 활기찬 사업장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2월 9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경영안정 바우처 공식 신청 사이트입니다.
- 경영안정 바우처 전용 누리집: voucher.sbiz24.kr
- 소상공인 통합지원 포털 (소상공인24): www.sbiz24.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