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요즘 전기세나 가스비 같은 공과금은 물론이고 매달 나가는 보험료까지 사장님들의 어깨를 무겁게 하는 고정비 부담이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영세 소상공인분들의 경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소상공인바우처25만원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제도를 정규 사업으로 전환하여 더 많은 사장님이 안정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내가 신청 대상인지,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가장 빠르게 신청하는 방법까지 핵심 내용만 골라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바우처25만원 이란 무엇인가요?
이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공과금과 보험료 등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의 핵심 지원책입니다.
과거 '부담경감 크레딧'이라는 이름으로 시행되었던 사업이 정규 사업으로 확정되면서 소상공인바우처25만원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정부는 약 5,790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편성하여 경영 위기에 처한 영세 사업자분들을 직접적으로 돕고자 합니다.
현금으로 직접 입금되는 방식이 아니라, 평소 사용하시는 카드에 포인트가 부여되는 디지털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어 사용이 매우 간편합니다.
소상공인바우처25만원 신청 대상 및 자격 요건
모든 사장님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신청 전에 반드시 자격 요건을 확인하셔야 헛걸음을 하지 않으십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바로 매출액입니다.
전년도 연 매출액이 0원을 초과하고 1억 400만 원 미만인 영세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기존 3억 원 이하에서 기준이 1억 400만 원으로 강화된 만큼, 정말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혜택이 집중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영업 상태 또한 중요한데, 전년도 12월 31일 이전에 개업하여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사업체여야 합니다.
휴업 중이거나 폐업한 상태라면 신청이 불가능하며,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더라도 딱 1곳에 대해서만 바우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공동대표 사업체 역시 주 대표자 1인만 신청이 가능하며, 유흥업이나 도박 기계 업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원 금액 및 구체적인 사용처 안내
소상공인바우처25만원은 사장님들의 경영 활동과 직결된 총 9개 항목에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전기요금, 가스요금(도시가스, LPG), 수도요금 등 필수적인 공과금을 납부할 때 바우처 포인트가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두 번째는 4대 보험료입니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업주 본인분도 포함됩니다.
세 번째는 차량 연료비입니다.
사업 운영을 위해 운행하는 차량의 휘발유, 경유, 가스, 전기를 충전할 때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올해부터는 전통시장 화재공제료 납부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전통시장 사장님들의 안전 관리 부담도 덜어드립니다.
하지만 임대료나 식자재 구매, 일반 물품 구매 등에는 사용이 불가하며, 통신비 역시 올해는 지원 대상에서 빠졌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상공인바우처25만원 온라인 신청 방법
신청 과정은 별도의 종이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온라인을 통해 매우 빠르고 간편하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전용 사이트인 '소상공인경영안정바우처.kr'이나 '소상공인24' 플랫폼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을 거친 뒤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 시 9개 카드사(국민, BC, 농협, 롯데,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중 바우처를 받을 카드를 하나 선택하게 됩니다.
평소 사업 비용을 결제하는 데 자주 쓰시는 카드로 선택하시는 것이 나중에 이용 내역을 관리하시기에 훨씬 편리합니다.
주의할 점은 한 번 선택한 카드사는 중도에 변경이 절대 불가능하므로 처음에 신중하게 선택하여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청 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검증을 거쳐 확정되면 알림톡으로 안내가 오며 포인트가 해당 카드로 자동 부여됩니다.
주의사항 및 추가 정책자금 정보
부여된 소상공인바우처25만원 포인트는 올해 12월 31일까지 반드시 사용하셔야 하며, 남은 잔액은 국고로 회수됩니다.
따라서 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매달 나가는 공과금이나 보험료 결제 시 바우처가 잘 차감되고 있는지 확인하며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바우처는 지정된 사용처에서 등록된 카드로 결제 시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먼저 차감되는 방식이라 별도의 증빙 자료가 필요 없습니다.
만약 이번 바우처 지원 외에도 추가적인 운영 자금이 필요하시다면 정부의 정책자금 대출 프로그램을 함께 검토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반경영안정자금은 연간 7천만 원 한도로 이용 가능하며, 고금리 대출을 연 4.5% 저금리로 바꿔주는 대환대출도 운영 중입니다.
재해를 입었거나 매출이 급감하여 위기에 처한 사장님들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역시 낮은 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됩니다.
소상공인바우처25만원 혜택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사장님들께 이번 지원 사업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비록 아주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매달 숨 가쁘게 빠져나가는 고정비를 25만 원이나 줄일 수 있다는 것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현재 신청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되고 있으므로, 자격 요건에 해당하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을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사장님들의 소중한 사업장을 지켜내고 다시 한번 도약하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항상 사장님들의 건승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사장님들께 꼭 필요한 유익한 정부 지원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