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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면 우리는 평소 고마웠던 분들이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어떤 인사를 전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정성껏 준비한 선물도 좋지만, 진심이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는 그 무엇보다 큰 울림을 주기도 합니다.
단순한 안부 인사를 넘어 상대방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설 명절 인사말과 좋은 글귀들을 상황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부모님과 친지분들께 전하는 정중한 설 인사
가장 먼저 마음을 전해야 할 분들은 역시 부모님과 집안의 어르신들입니다.
어르신들께는 예의를 갖추면서도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저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설날에는 근심 걱정 모두 내려놓으시고 가족들과 함께 웃음꽃 피우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문구는 부모님께 자녀의 깊은 효심과 감사의 마음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예시입니다.
또한 친지분들께는 "새해에는 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가정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와 같은 덕담을 건네보세요.
오랜만에 만나는 일가친척들과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나누며 건네는 인사는 명절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상대방의 건강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이면 훨씬 세심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친구 및 동료에게 전하는 밝고 활기찬 메시지
가까운 친구나 직장 동료들에게는 너무 무거운 격식보다는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주는 인사말이 적합합니다.
모바일 메신저나 SNS를 통해 간결하게 마음을 전할 때는 위트와 격려를 섞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함께 고생 많았어! 설 연휴만큼은 일 생각은 잊고 맛있는 거 많이 먹으면서 푹 쉬길 바라."
동료에게는 "함께 일하며 배운 점이 많았습니다. 새해에는 목표하시는 모든 성과를 이루시는 최고의 한 해가 되길 응원합니다."라고 전해 보세요.
친구들에게는 "올해는 우리 더 자주 보고, 더 많이 웃는 한 해 만들자. 새해 복 많이 받아!"라는 진심 어린 우정의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소소한 일상을 격려하는 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큰 힘이 됩니다.
짧은 문장이라도 상대방의 이름을 넣어 부르면 더욱 특별한 메시지가 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비즈니스 파트너와 거래처를 위한 격조 있는 문안
업무적으로 연결된 분들께는 신뢰와 감사를 바탕으로 한 격조 있는 표현을 선택해야 합니다.
지난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의 협력을 기대하는 내용을 담는 것이 비즈니스 매너의 핵심입니다.
"귀사와 함께할 수 있어 지난 한 해도 뜻깊었습니다.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러한 문구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며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넉넉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고, 충전된 에너지로 새해에는 더 큰 도약을 이루시길 바랍니다."라는 표현도 좋습니다.
지나치게 개인적인 이야기보다는 공적인 예의를 지키되 진심이 느껴지는 어조를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메일이나 문자로 발송할 때는 명절 연휴 기간 업무 휴무에 대한 안내를 살짝 곁들이는 센스도 잊지 마세요.
명절에 되새기면 좋은 감동적인 글귀
인사말 끝에 짧은 명언이나 시 구절을 덧붙이면 메시지의 깊이가 더욱 깊어집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문구를 선택해 보세요.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명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쩌면 대단한 성공이 아니라 '시작하는 마음' 그 자체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건네는 다정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바꿀 커다란 위로와 힘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명절에는 서운했던 감정은 털어버리고, 서로의 좋은 점만을 바라보며 덕담을 나누는 문화가 소중합니다.
좋은 글귀 하나가 상대방의 하루를 기분 좋게 만들고, 그 긍정적인 기운이 나에게로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을 믿어보세요.
명절 인사말 작성 시 주의해야 할 매너
인사말을 보낼 때는 상대방의 상황을 고려하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취업이나 결혼, 학업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것 같은 상대에게는 관련 질문보다는 건강과 휴식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는 꼭 좋은 소식 있길 바란다"는 말보다는 "너의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빛나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라는 응원이 훨씬 더 큰 위안이 됩니다.
또한 단체 문자를 돌리는 것보다는 받는 사람의 이름을 넣어 개별적으로 보내는 것이 훨씬 진심 어린 인상을 줍니다.
복사해서 붙여넣은 듯한 뻔한 인사보다는 그 사람과 함께했던 추억을 한 문장이라도 섞어 보세요.
밤늦은 시간이나 너무 이른 새벽에 연락하는 것은 결례가 될 수 있으므로, 명절 당일 오전이나 연휴 전날 오후가 가장 적당한 타이밍입니다.
정성이 담긴 타이밍과 따뜻한 단어 선택이 결합될 때 비로소 완벽한 명절 인사가 완성됩니다.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의 힘
설날은 단순히 달력이 바뀌는 날이 아니라, 우리가 잊고 지냈던 주변 사람들을 다시금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글씨 하나하나에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전하는 인사는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보내는 사람의 마음도 풍요롭게 만듭니다.
올해는 조금 쑥스럽더라도 평소 전하지 못했던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을 아낌없이 표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이 건네는 따뜻한 덕담이 씨앗이 되어 올 한 해 모두의 삶에 행복이라는 꽃이 활짝 피어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행복하고 평안한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