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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누었던 명절 연휴가 어느덧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가족들과의 아쉬운 이별을 뒤로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귀경길,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든든하게 채워진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명절이면 찾아오는 반가운 혜택 중 하나가 바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소식인데요.
연휴의 마침표를 찍는 오늘까지 적용되는 이 혜택을 어떻게 하면 가장 알뜰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지, 그리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분들을 위한 팁까지 상세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 명절 통행료 면제 기간과 적용 기준 확인하기
이번 연휴 동안 시행되는 통행료 면제는 연휴 시작 전날인 15일 일요일 자정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18일 수요일 자정까지 총 4일간 진행됩니다.
가장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점은 '언제 진입했느냐'와 '언제 빠져나갔느냐'의 기준일 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면제 기간인 오늘 밤 12시(24:00) 이전에 고속도로에 진입했거나, 혹은 그전에 진입했다가 오늘 밤 12시 이후에 진출하는 차량 모두 면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즉, 오늘 밤 늦게 고속도로에 올라타서 내일 새벽에 요금소를 빠져나가더라도 통행료는 '0원'으로 처리되니 서둘러 과속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고 여유 있게 주행하시기 바랍니다.
하이패스와 일반 차로, 올바른 이용 방법은?
통행료가 면제된다고 해서 평소와 다르게 운전하거나 요금소에서 멈출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갑작스러운 정차는 뒤따르는 차량과의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1. 하이패스 이용 차량
평소처럼 하이패스 단말기를 켜둔 상태로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시면 됩니다.
단말기에서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메시지가 나오거나, 평소와 같은 통과 신호가 떨어지면 정상적으로 면제 혜택이 적용된 것입니다.
2. 일반 차로 이용 차량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평소처럼 뽑으신 뒤, 진출 요금소에서 수납원에게 통행권을 제출하거나 무인 수납기에 삽입하면 됩니다.
요금 계산 시 면제 처리가 되어 실제 지불해야 할 금액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과정은 이용자 통계 확인과 사고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절차이니 협조가 필요합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귀경길, '펫티켓'과 건강 관리 팁
이번 명절,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고향에 다녀오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혜택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입니다.
장시간 차량 이동은 반려동물에게 큰 스트레스와 멀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1. 주기적인 휴식과 산책
고속도로 휴게소 중에는 반려견 놀이터(강아지 파크)가 마련된 곳이 꽤 많습니다.
통행료 부담이 없는 만큼, 조급해하지 말고 자주 휴게소에 들러 강아지가 땅을 밟고 냄새를 맡으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 전용 카시트와 안전벨트 활용
운전자의 무릎 위에 반려동물을 앉히고 운전하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며 도로교통법 위반입니다.
반드시 반려동물 전용 카시트나 켄넬을 활용해 몸을 고정해 주시고, 창문을 너무 크게 열어 아이가 밖으로 튀어나가는 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식사 조절과 수분 공급
이동 직전에는 과식을 피하고, 대신 깨끗한 물을 자주 섭취하게 하여 탈수를 예방하세요.
멀미가 심한 아이라면 출발 2~3시간 전에는 급여를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귀경길을 위한 마지막 점검 사항
고속도로 정체는 운전자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리고 피로를 가중시킵니다.
무료 통행 혜택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안전 수칙입니다.
-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뒷좌석 승객과 반려동물까지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했는지 확인하세요.
- 졸음운전 예방: 눈꺼풀이 무겁다면 고민하지 말고 가까운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15분 이상 휴식을 취하세요.
- 차간 거리 유지: 정체 구간에서는 가다 서다를 반복하므로 앞차와의 간격을 평소보다 넉넉히 두어 추돌 사고를 방지해야 합니다.
- 실시간 교통정보 활용: '로드플러스' 앱이나 내비게이션을 통해 정체 구간과 CCTV 상황을 미리 파악하면 훨씬 수월한 귀경길이 됩니다.
행복한 명절의 마무리를 위하여
명절 연휴의 마지막 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라는 기분 좋은 혜택과 함께 사랑하는 가족, 반려동물과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조금 지루하더라도, 고향에서 충전한 행복한 기운으로 여유 있게 운전대를 잡으신다면 더욱 뜻깊은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모두가 무사히 도착하여 편안한 밤을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