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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태 파종시기와 실패 없는 재배 방법 및 꿀팁 총정리
    서리태 파종시기와 실패 없는 재배 방법 및 꿀팁 총정리

     

    밭의 고기라고 불리는 서리태는 그 고소한 맛과 영양 덕분에 많은 분이 직접 키우고 싶어 하는 작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서리태는 파종 시기를 놓치거나 관리법을 모르면 수확량이 급격히 줄어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서리태 농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확한 심는 시기부터 다수확을 위한 핵심 노하우까지 상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역별 서리태 파종시기, 언제 심어야 할까?

     

    서리태는 날씨가 충분히 따뜻해졌을 때 심어야 하는 작물입니다.

     

    너무 일찍 심으면 냉해를 입을 수 있고, 너무 늦으면 알이 차기 전에 서리를 맞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중부 지방은 5월 하순에서 6월 초순 사이가 가장 적당한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부 지방의 경우 이보다 조금 늦은 6월 초순에서 6월 중순 사이에 파종하는 것이 안정적인 성장을 돕습니다.


    서리태 심는 방법: 직파 vs 육묘

     

    서리태를 심는 방법은 밭에 바로 씨앗을 심는 '직파' 방식과 포트에서 모종을 키워 옮겨심는 '육묘' 방식이 있습니다.

     

    직파는 일손이 적게 들지만, 새들이 씨앗을 파먹는 조류 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수확을 원하신다면 포트에서 15일~20일 정도 키운 뒤 밭에 옮겨심는 육묘 방식을 적극 추천합니다.


    서리태가 좋아하는 밭 만들기와 거름 주기

     

    서리태는 배수가 잘되는 사양토나 양토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물이 고이면 뿌리가 썩기 쉽기 때문입니다.

     

    파종하기 1~2주 전에는 퇴비와 석회를 충분히 뿌려 땅의 산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질소 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잎만 무성해지고 정작 콩알은 잘 열리지 않는 '웃자람'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수확을 위한 필수 코스, 순지르기 방법

     

    서리태 농사의 성패는 '순지르기(적심)'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잎이 5~7장 정도 나왔을 때 생장점을 끊어주면 옆가지가 많이 나와 꽃이 더 많이 피고 열매도 풍성해집니다.

     

    장마철 이전에 1차 순지르기를 하고, 이후 성장 상태를 보며 2차까지 진행하면 훨씬 알찬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병충해 예방과 관리 노하우

     

    서리태를 키우다 보면 노린재나 꼬투리나방 같은 해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콩꼬투리가 생기는 시기에 노린재가 즙액을 빨아먹으면 콩알이 제대로 차지 않습니다.

     

    이 시기에는 친환경 약제나 방충망을 활용해 해충의 접근을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 고품질 서리태를 얻는 비결입니다요.


    건강한 서리태 수확을 기다리며

     

    서리태는 서리를 맞고 난 뒤에 수확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만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잎이 누렇게 변하고 꼬투리를 흔들었을 때 '달그락' 소리가 나면 그때가 바로 수확의 적기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들을 잘 활용하셔서 올해는 검은 보석이라 불리는 서리태 농사에서 풍성한 결실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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