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오늘 저녁 방송된 생생정보 '할매~ 밥 됩니까?' 코너에서는 겨울철 시린 속을 뜨끈하게 달래줄 최고의 보양식, 경북 울진의 곰치국이 소개되었습니다.
매서운 바닷바람을 뚫고 찾아간 울진 죽변항에서 만난 해순 할머니의 정성 가득한 한 상은 시청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는데요.
찬 바람이 부는 이 계절에 왜 사람들이 그토록 곰치국을 찾는지, 오늘 방송된 맛집의 위치와 메뉴 정보를 상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겨울 별미의 제왕, 울진 곰치국(물곰국)의 매력
곰치는 예전에는 그 생김새가 못생겨서 어부들이 그물에 걸리면 바로 바다로 던져버렸다고 해서 '물메기'나 '물곰'으로도 불립니다.
하지만 지금은 귀한 몸이 되어 겨울철이면 없어서 못 파는 별미 중의 별미가 되었습니다.
곰치국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푸딩처럼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입안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는 살점과 비리지 않고 담백한 맛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된 울진 스타일의 곰치국은 곰치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묵은지를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낸 것이 특징입니다.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겨울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니,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2TV 생생정보 울진 유정식당 위치 및 상세 정보
오늘 방송에서 해순 할머니의 손맛을 보여준 곳은 울진 죽변항에 위치한 '유정식당'입니다.
이곳은 이미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노포 맛집으로 통합니다.
- 식당 이름: 유정식당
- 주요 메뉴: 곰치국 (시가), 가자미 찌개, 대구탕, 모둠회 등
-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길 115
- 특징: 매일 아침 죽변항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곰치만을 사용하며, 인공 조미료 대신 할머니만의 비법 육수와 잘 익은 김치로 깊은 맛을 냅니다.
식당 내부는 소박하지만 정겨운 분위기가 가득하며, 밑반찬 하나하나 할머니의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특히 곰치국과 함께 나오는 제철 나물과 장아찌는 국물 맛을 더욱 돋워주는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해순 할머니의 정성이 담긴 '할매~ 밥 됩니까?' 코너의 감동
이번 방송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진심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할매~ 밥 됩니까?' 코너는 단순히 맛집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그 지역에서 오랜 세월 음식을 만들어온 어머니들의 삶의 궤적을 함께 보여줍니다.
죽변항에서 수십 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솥을 끓여온 해순 할머니는 손님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르다며 환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투박한 손길로 숭덩숭덩 썰어 넣은 곰치 살점에는 세월의 깊이와 손님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이런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식당이기에 많은 시청자가 방송을 보며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울진 여행 시 방문 팁 및 주변 볼거리
만약 이번 방송을 보고 울진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몇 가지 참고할 점이 있습니다.
우선 곰치는 그날그날 잡히는 양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 '시가'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재료가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전화 문의는 필수입니다.
유정식당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후에는 죽변항의 명물인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을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푸른 동해바다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에서 바라보는 절경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인근의 '폭풍 속으로' 촬영 세트장이나 죽변 등대 공원을 산책하며 겨울 바다의 낭만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국물로 마무리하는 겨울 여행의 완성
추운 날씨에 몸을 웅크리게 되는 요즘, 오늘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울진 곰치국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위로와 활력을 주는 존재였습니다.
신선한 재료와 할머니의 손맛, 그리고 울진 바다의 풍경이 어우러진 유정식당에서의 한 끼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이번 주말,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시원하고 칼칼한 곰치국 한 그릇 어떠신가요?
겨울이 가기 전, 오직 이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진한 바다의 맛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