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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는 전 세계 어디서나 통용되는 가장 강력한 기차 통화이자, 해외여행이나 직구를 할 때 가장 자주 접하게 되는 화폐입니다.
막상 달러 현찰을 사용하려고 하면 권종마다 그려진 인물이 다르고 색상도 비슷비슷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에서 현재 발행하고 시중에 유통 중인 미국 달러 지폐 종류 7가지를 액면가별 특징과 전후면 디자인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달러 지폐 종류 및 액면별 인물 요약
현재 사용되는 미국 달러 지폐는 총 7가지 액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폐는 가로와 세로 크기가 동일하지만, 자자세히 보면 고유의 색상과 인물, 그리고 위조 방지 장치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 액면가 | 전면 인물 | 후면 디자인 | 주요 유통 특징 |
| 1달러 ($1) | 조지 워싱턴 | 미국 국장 (독수리) | 팁 문화나 소액 결제 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 지폐 |
| 2달러 ($2) | 토마스 제퍼슨 | 독립선언서 서명식 | 시중에서 보기 드물어 '행운을 부르는 돈'으로 유명 |
| 5달러 ($5) | 에이브러햄 링컨 | 링컨 기념관 | 자색과 회색 배경이 들어가 있으며 활용도가 높음 |
| 10달러 ($10) | 알렉산더 해밀턴 | 미국 재무부 빌딩 | 초대 재무장관으로, 대통령이 아닌 인물 중 하나 |
| 20달러 ($20) | 앤드루 잭슨 | 백악관 | 미국 현지 ATM 및 일상 상거래에서 가장 주력으로 쓰임 |
| 50달러 ($50) | 율리시스 S. 그랜트 | 미국 의회의사당 | 청색과 적색이 감도는 고액권으로 마트 등에서 주로 사용 |
| 100달러 ($100) | 벤자민 프랭클린 | 독립기념관 | 현재 유통되는 최고 액면가이자 가장 강력한 보안 장치 적용 |
일상 속에서 자주 쓰이는 달러와 희귀한 달러
미국 현지나 여행지에서 지폐를 사용할 때는 권종별 특징을 미리 알아두면 계산할 때 무척 편리합니다.
- 가장 대중적인 1달러와 20달러: 미국인들이 현금을 쓸 때 가장 애용하는 조합입니다. 1달러는 호텔, 발레파킹 등의 매너 팁으로 필수적이며, 20달러는 일반 식당이나 상점에서 거스름돈 부담 없이 내밀기 가장 좋은 주력 화폐입니다.
- 행운의 상징 2달러: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법정 화폐가 맞지만, 발행량이 적어 시중 은행이나 상점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서양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지갑에 지니고 다니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 최고 권력의 100달러: 과학자이자 정치가인 벤자민 프랭클린이 그려진 100달러는 가치가 높은 만큼 위조지폐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3D 보안 리본과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잉크 등 최고 수준의 기술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미국 달러 위조지폐 구별하는 법
고액권을 다룰 때는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간단한 보안 요소를 직접 확인해 보는 습관이 좋습니다.
현행 발행되는 5달러 이상의 지폐에는 공통적으로 정교한 위조 방지 장치가 들어있습니다.
- 빛에 비춰보기 (워터마크): 지폐를 밝은 빛에 비추어 보면 전면 오른쪽에 인물의 초상화가 은은하게 나타납니다.
- 보안 점검선 (숨은 선): UV 라이트를 비추었을 때 액면가마다 각기 다른 색상(5달러는 청색, 10달러는 오렌지색 등)으로 발광하는 얇은 띠가 지폐 내부에 심어져 있습니다.
- 색상 변화 잉크: 10달러, 20달러, 50달러, 100달러 지폐의 우측 하단 숫자는 보는 각도에 따라 구리색에서 녹색으로 색상이 변합니다.
미국 여행을 위한 실속 있는 환전 팁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환전을 준비하고 있다면 100달러짜리 고액권으로만 전부 채우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현지 로컬 카페, 편의점, 택시 등에서는 50달러나 100달러 같은 큰돈을 내밀면 거스름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거절당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체 환전 금액의 70% 정도는 20달러권으로 구성하고, 나머지 금액을 1달러, 5달러, 10달러 등의 소액 지폐로 골고루 나누어 지참하는 것이 현지에서 가장 스트레스 없이 소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지폐의 특징을 눈에 익혀두고 매끄러운 여행과 비즈니스를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