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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에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지갑을 가볍게 만들어 주었던 기후동행카드가 역대급 환급 혜택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시에서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 3만 원씩, 최대 9만 원을 돌려주는 한시적 환급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환급은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가 직접 정보를 입력해야만 받을 수 있는 '신청주의' 방식입니다.
기한을 놓치면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환급 신청 기간 및 대상자
이번 환급은 이용 월별로 총 세 차례에 걸쳐 분할 진행됩니다.
본인이 카드를 사용한 달에 맞춰 해당 기간에 접수해야 합니다.
회차별 신청 일정 안내
| 회차 | 신청 기간 | 환급 대상 이용 월 |
| 1차 신청 | 2026년 6월 10일 ~ 6월 20일 | 4월 이용분 |
| 2차 신청 | 2026년 6월 21일 ~ 7월 20일 | 4월 및 5월 이용분 |
| 3차 신청 | 2026년 7월 21일 ~ 8월 31일 | 4월 및 6월 이용분 |
- 환급 대상: 202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충전하거나 사용한 뒤, 만기까지 이용을 완료한 시민입니다.
- 대상 지역: 서울시민은 물론이고, 기후동행카드를 공유하는 김포, 과천, 구리, 성남, 하남 시민도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카드 종류: 선불형(실물 카드 및 모바일)과 후불형 카드 모두 포함되며, 따릉이나 한강버스가 포함된 권종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습니다.
권종별 환급 금액 및 실질 부담액
청년, 다자녀, 저소득층 등 어떤 권종을 이용하든 월 환급액은 3만 원으로 동일합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이 체감하는 실질 교통비 부담은 대폭 낮아집니다.
- 일반권 (62,000원 권종): 3만 원 환급으로 실질 부담 32,000원
- 청년·청소년·다자녀 2자녀 (55,000원 권종): 실질 부담 25,000원
- 저소득층·다자녀 3자녀 (45,000원 권종): 실질 부담 15,000원
⚠️ 후불형 카드 이용자 유의사항
후불형 기후동행카드 역시 환급 대상에 포함되지만, 무조건 전액을 돌려받는 것은 아닙니다.
지정된 권종별 기준금액 이상을 실제로 사용했을 때만 3만 원 전액이 지급되며, 기준에 미달할 경우 이용 실적에 비례하여 일부만 환급 처리됩니다.
이동 수단별 환급 신청 방법 및 경로
환급금은 신청자가 지정한 본인 명의의 계좌로 지급되며, 올해 6월 말부터 9월 사이에 순차적으로 입금됩니다.
본인이 소지한 카드의 형태에 따라 절차가 조금씩 다릅니다.
💻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신청 경로
- 모바일 카드 이용자: 별도의 카드 등록 과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티머니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뒤 환급 신청서 작성은 반드시 직접 완료해야 합니다.
- 실물 카드 및 후불 카드 이용자: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본인이 사용한 카드를 먼저 등록해야 환급 신청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 만 65세 이상 어르신 예외 지원: 온라인 환경이 낯선 어르신들을 위해 8월 중 우편 신청을 접수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증빙 서류와 함께 발송하면 됩니다.
🚨 지급 제외 대상 및 필수 확인 사항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예외 케이스가 있으므로 신청 전 본인이 이에 해당하지 않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 30일권이 아닌 단기권 이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중간에 충전금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중간에 충전 후 환불을 진행한 이용자는 환급받을 수 없습니다.
- 환급 대상 요건을 갖추었더라도 티머니 홈페이지 미가입자 상태로 신청 기한인 8월 31일이 지나면 혜택이 소멸합니다. 사전에 카드 등록 상황을 철저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